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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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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  전주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 가운데 올해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 입학식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수 등의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전주대학교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주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특히 올해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 입학식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수 등의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또 계획된 행사와 각종 프로그램 역시 감염증 소강 이후로 무기한 연기했다.

 

단, 학부모와 신(편)입생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학사 및 장학제도와 수강신청을 비롯 대학생활 안내 등은 온라인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주대가 이처럼 학위수여식 등 올 초 예정된 대규모 행사를 모두 취소한 것은 학교 구성원 및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구성원 간 감염 방지를 위해 전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과 민원부서의 경우 방문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 비치 체온계를 상시배치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교내 모든 건물의 곳곳에 감염증 예방법을 위해 손 소독제 및 홍보 전단지를 부착해 학내 구성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기숙사 및 학생들이 이용하는 식당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며 혹시 모를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유학생에 대해서도 실시간 추적 관리를 통해 후베이성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모든 학생들은 귀국일로부터 학교에서 지정한 별도 시설에서 2주간 격리조치 단행 및 방학 기간 동안 해외 교류 프로그램 또는 개인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재학생들 역시 면밀하게 추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역사회 우려 및 교내‧외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로 개강 연기 역시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강의 시스템도 점검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감염병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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