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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강 1주 연기‧온라인 수업' 대체

실제 등교일 30일… 이호인 총장 "모든 역량 집중"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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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기자
기사입력 2020-03-02

 

▲  전주대가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을 오는 16일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수업권 보장을 위해 1주일 더 연장해 오는 23일로 개강하기로 결정했으나 1주일간 모든 강의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해 실체 등교는 30일부터 이뤄진다.   (전주대학교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요한 기자

 

 

 

 

 

전주대가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을 오는 16일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수업권 보장을 위해 1주일 더 연장해 오는 23일로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3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모든 강의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해 실체 등교는 30일부터 이뤄진다.

 

이에 따라, 보강주간 1주를 감축하고 여름방학도 2주 늦춰 학점 당 최소 이수 시간 15시간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감염증 상황 악화에 대비, 장기전 대비 차원으로 추가적으로 온라인 수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15분께 중국 타오센 국제공항(대한항공)을 출발해 오후 2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6시 30분께 강릉 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무증상 상태를 보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1일 최종적으로 ‘확진자’로 통보된 강릉시의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귀국하는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도 마련했다.

 

중국 유학생 1인 1실 격리 시설과 인천국제공항-전주대 간 통합 수송버스 운영 및 1일 2회 발열 체크 등 지자체와 연계해 학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감염병을 완벽하게 차단해 건강한 캠퍼스 유지 및 수업과 학사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입학식과 학위수여식을 취소한 바 있으며 개강을 2주 연기한 뒤 강의실과 실습실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건물 출입자 관리를 비롯 건물 곳곳에 손 소독제와 체온계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통제 등 감염병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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