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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시장 사용료 30% 감면

소상공인 경영 안정 총력…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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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3-17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순창군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매출 감소에 따라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순창・동계・복흥) 월 사용료를 30% 감면한다.

 

또 업소당 연 매출액 1억2,000만원이하로 제한된 자격기준을 3억원 이하 사업장까지 지난해 카드매출액의 0.8%인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경영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에 사용한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순창군이 전통시장에 입점한 상인들의 사용료 30% 감면 혜택 적용은 오프라인 형태인 대면형 유통시장보다 온라인을 통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소비형태가 변화하면서 이용객들의 발길이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매출액이 급감한 고통분담 차원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상권 침체와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사용료 감면 및 카드수수료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 1월 설을 맞아 10여일 동안 진행한 특별할인기간에 총 21억원 상품권이 판매되면서 내수경기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만큼, 지역에 유통되는 자금흐름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순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종전 7%에서 10%로 상향, 특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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