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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랑 나눔 '실천'

대구 동산의료원에 1,100만원 상당 '구호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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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기자
기사입력 2020-03-18

 

▲  전주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동산의료원에 구호 물품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  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이요한 기자

 

 

 

 

전주대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대학 최초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데 이어 '화훼농가 살리기' 및 '교직원 인근 상가 이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전주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약 5일간에 걸쳐 '코로나-19 대구지역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동산의료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익명의 한 교직원으로부터 시작해 재학생과 졸업생 및 동현교회를 비롯 전주대학교회 등 지역 각 교회와 ㈜전주제과 등 지역 상인으로 번지는 과정에 단 며칠 만에 1,1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기부물품이 모아졌다.

 

일부 기부자는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여분의 마스크를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선뜻 내어 놓았고 기부된 성금은 대구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멸균장갑과 손 소독제 및 비타민・음료・간식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됐다.

 

특히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소상공인에게 기부할 물품을 구매해 '사랑 나눔 캠페인'의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대구지역이 처한 어려움에 함께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한 재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 교회와 대구시민과 의료진을 비롯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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