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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생활개선연합회 '손 소독제' 기탁

에탄올・글리세롤 이용 직접 만든 350㎖ 3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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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기자
기사입력 2020-03-18

 

▲  전북 순창군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에탄올과 글리세롤을 이용해 직접 만든 손 소독제(350㎖) 300개를 18일 순창군청에 기탁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신성철 기자

 

 

 

 

전북 순창군 생활개선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손 소독제(350㎖) 300개를 순창군청에 기탁했다.

 

18일 기탁된 손 소독제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손 소독제 만들기 교육’ 과정에 에탄올과 글리세롤을 이용해 직접 만든 것으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 기금 200만원으로 제작된 손 소독제는 보건의료원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 임인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에 대한 우려 및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는 등 현재 어려운 시기를 나눔의 힘으로 함께 극복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는 초기 증상이 경미하지만 전파력이 가장 높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은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기침예절) ▲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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