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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 5G LTE 재난 드론 상용화' 성공

전주대 김동현 교수팀 세계 최초… 거리 ・ 능력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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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4-03

 

▲  전주대 김동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4G / 5G 재난 드론' 시현 장면.  / 사진제공 = 전주대     © 김현종 기자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룬지 만 1년 만에 전주대 김동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4G / 5G 재난 드론 상용화'에 성공했다.

 

3일 전주대에 따르면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팀은 범부처 기가코리아연구사업단의 재난안전 서비스 개발 연구 성과로 4G / 5G LTE 통신망 기반 재난드론(이하 '기가 재난 드론')과 지상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강원도 태백시 재난안전 분야 현장에 적용한다.

 

4G / 5G LTE 통신망을 이용한 기가 재난 드론은 기존에 조정기를 이용한 Wi-Fi 주파수 통신을 사용하는 일반 드론과는 달리 4G / 5G 통신망을 이용, 조종거리 제한 없으며 드론 간 충돌 위험성도 낮고 고품질의 영상 전송 및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4G 통신에 비해 20배 이상 속도가 빠른 5G LTE 환경에서 운영되는 ‘기가 재난 드론’은 서울에서도 태백시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고품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정보를 드론 스피커를 통해 전달할 수도 있다.

 

또한 지도 위에 경로를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비행이 가능해 조종자 한 사람이 1대의 태블릿 노트북으로 여러 대의 드론을 조작할 수 있고 장애물 회피기능이 탑재돼 드론 조종의 안전성과 편의성 역시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상용화 제품을 개발한 전주대 김동현 교수는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드론 전용 5G LTE 모듈이 제품화되지 않아 5G LTE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없지만 4G / 5G LTE 겸용 비행컨트롤 및 영상전송시스템은 언제든 5G 모듈 교체로 활용 가능 하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가 재난 드론'은 우선 4G / 5G LTE 환경에서 드론제어 및 임무 역할을 수행하는 3단계 수준의 무인비행체로 상용화했으나 앞으로 5G 상용모듈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면 첫 명령만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5단계 무인 드론 개발이 가능하고 재난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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