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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5월 18일 등교' 예정

온라인 강의 2주 연기… 실험 ・ 실습 ・ 실기 일부 교과목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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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기자
기사입력 2020-04-27

 

▲  전북 전주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병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온라인 강의를 2주 추가로 연장해 등교 및 대면강의는 오는 5월 18일로 미뤄지게 됐다.   (전주대학교 전경)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병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온라인 강의를 2주 추가로 연장했다.

 

이번 결정으로 전주대의 등교 및 대면강의는 오는 5월 18일로 미뤄지게 됐으며 1학기 온라인 강의 수업 역시 총 8주로 늘어나게 됐다.

 

전주대는 지난달 23일부터 6주째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강의 질 향상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기능적 ・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VOD 서버 증설 및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방식 도입 등을 통해 현재까지 2,700여개의 온라인 강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수시고사 방식을 담당 교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성적평가 방법 역시 전 교과목 절대평가로 변경했다.

 

또한 온라인 강의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일부 실험 ・ 실습 ・ 실기 교과목의 경우 지난 13일부터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로 수강생 간 거리 확보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기본으로 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들과의 소통 창구인 '비대면 수업 학사모니터링위원회'도 운영 중이다.

 

'비대면 수업 학사모니터링위원회'는 주 1회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학사 운영과 개별 교과목의 사이버강의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는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전주대 관계자는 "해외 사례와 전문가의 의견을 고려했을 때 모든 수업을 전부 대면으로 전환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현재 일부 실험 ・ 실습 ・ 실기 위주의 수업만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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