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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vs 포항 경기 '관중 입장' 허용

전주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전체 관람석 10% '4,2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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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오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관람객을 받을 예정이어서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게 됐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관중 없이 개막한 프로축구장에 관중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게 됐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프로축구의 관중 입장이 재개됨에 따라 오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관람객을 받는다.

 

단, 안전한 K리그 경기 관람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관중석 42,048석의 10%인 4,200석에 해당하는 인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특히, 각 출입문과 화장실 및 매점 등에 거리 유지를 위해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제작해 바닥에 부착하고 전북 현대 축구단과 협조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또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이 있더라도 1칸 이상 좌석 간 간격을 두고 앉도록 운영된다.

 

아울러, 혹시 모를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로만 이뤄지고 본인 좌석 정보 확인 및 마스크 착용 등 관람객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백순기 이사장은 "관중 입장 재개 방침으로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프로축구 관람을 염원했ㄷ던 다수 축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구 관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안팎과 각 출입구와 선수대기실 및 화장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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