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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임직원 '생명 나눔' 실천

50여명, 행복한 3초의 찡그림…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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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9-01

 

▲  전북 전주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등의 여파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제공한 헌혈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등의 여파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2일간 자발적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의 감염증 우려에 대한 대비로 헌혈 장비 소독과 체온 측정ㆍ손소독제 비치 및 비말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이뤄졌다.

 

또, 사전 조사를 통해 헌혈자를 파악하고 시간을 안배해 대면 및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 상태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도내지역 병의원에서 긴급하게 사용될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임직원 50여명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3초의 찡그림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전략기획부 한 관계자는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표현인 헌혈을 하는 동안 이웃들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순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람의 혈액은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 물질이 존재하지도 않고 수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도 없어 사랑의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실천할 수 있는 숭고한 봉사로 헌혈을 자주하면 체내에 과다하게 쌓인 철분을 줄여 심장마비와 간암 및 폐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지며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도 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축된 소비심리의 만회와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농산물 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지원했다.

 

또 집단급식 등의 중단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및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주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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