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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류ㆍ미생물 캐릭터' 민간 보급

기존 2D형태 3D 모델링 완료… 10종 현대감각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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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9-10

 

▲  전북 순창군이 고추장과 청국장 등 전통장류에서 찾아낸 황국균ㆍ고초균ㆍ유산균ㆍ효모균 등의 토착 미생물을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한 10종의 캐릭터 개발을 완료한 후속 절차로 기존 2D 형태를 3D 모델링로 완료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민간 보급에 착수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발효식품 산업의 메카인 전북 순창군이 발효분야와 관련된 미생물 캐릭터의 개발을 마무리한 후속 절차로 3D 모델링을 완료하고 민간 보급에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발된 10종의 캐릭터는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동안의 작업을 거쳐 고추장과 청국장 등 전통장류에서 찾아낸 황국균ㆍ고초균ㆍ유산균ㆍ효모균 등의 토착 미생물을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했다.

 

특히, 지난 2004년 개발된 캐릭터 5종이 시대감각에 뒤떨어져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장류와 미생물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캐릭터별로 각각 성격을 부여했다.

 

또 '발효 in 순창왕국'이라는 주제로 고추장 왕국 공주와 기사단ㆍ마법사를 발효균과 장류를 접목한 캐릭터로 스토리텔링화 작업도 마쳤다.

 

이밖에도, 캐릭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 환영인사 ▲ 축하 등을 표현한 응용동작 20종 역시 개발해 모바일 앱 이모티콘 등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그동안 종이 또는 홈페이지 등에 단순하게 이미지를 삽입해 활용한 단점 역시 극복하기 위해 3D형태로 조형물 및 캐릭터 인형 제작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범위 역시 확대했다.

 

순창군은 앞으로 홈페이지 및 소통앱 등에 탑재해 음식관광산업을 비롯 군ㆍ주민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순창군 미생물산업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ㆍ배포를 통해 조형물과 홍보물 등 제작에 활용해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수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장류와 미생물의 고장인 순창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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