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북 '도시재생 뉴딜' 국비 215억원 확보

전주ㆍ익산ㆍ임실 등 4개소 선정… 구도심 활성화 기대

- 작게+ 크게

이요한 기자
기사입력 2020-09-16

 

▲  전북 전주시ㆍ익산시ㆍ임실군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선정돼 이들 지역의 구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군 '들락날락 맘(mom) 편한 오수 창의 키움 공작소' 사업 구상도)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ㆍ익산시ㆍ임실군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선정돼 이들 지역의 구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부터 4년간 국비 215억원을 4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투입해 활기를 잃고 쇠퇴한 구도심 지역의 문화 자산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재생거점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023년까지 총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도비 17억과 시비 50억 등 167억원을 투입, 익산시 남중동 신청사 일원에 '도약하는 신청사! 머물고 싶은 삶터 남중'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 확충ㆍ공동체 기반조성ㆍLH 행복주택 건립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익산시는 쇠퇴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남중동 신청사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LH전북지역본부를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완성도를 높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임실군은 이전 예정인 임실군립도서관 리모델링과 함께 인접 공간을 확장 신축하는 방식으로 오수초ㆍ오수중ㆍ오수고와 공동으로 인근 3개면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간인 '들락날락 맘(mom) 편한 오수 창의 키움 공작소'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ㆍ청소년ㆍ청년ㆍ가족 등 모든 세대에게 열린 생활밀착형 SOC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임실군은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동서학동 8,046㎡ 일원에 '무형유산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고 중노송동 일원 314㎡에 어린이공간과 노인교실 및 주민 커뮤니티공간인 공동체도서관 등의 '서로 돌봄 플랫폼' 시설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3개 시ㆍ군과 도내 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토부 기준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수시 전문가 조언과 상담 실시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서면ㆍ현장ㆍ발표 등 3차례 국토부 평가를 거치는 동안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최대한 부각하는 동시에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수시 건의를 통해 적격성 검증 및 ’제32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무총리소속)‘ 심의 의결 관문을 뚫었다.

 

전북도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정부 정책에 부합한 논리개발과 사업선정 과정에서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마련, 지자체 및 지역공동체와 힘을 합쳐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당초 목표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오는 10월부터 신청 예정인 국토부 하반기 공모에 따른 사업 예정지를 대상으로 사전 전문가 상담을 통해 다수의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전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