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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다중이용시설 '방역'

전통시장ㆍ터미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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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  전북 전주시설공단 백순기(앞줄 첫 번째) 이사장과 조병운 경영본부장을 비롯 임직원 등이 22일 모래내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분무기로 방역 약품을 분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 임직원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고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옷소매를 걷었다.

 

지난 17일 남부시장에서 첫 포문을 연 이번 방역 활동은 백순기 이사장과 조병운 경영본부장을 비롯 임직원 20여명이 분무기 및 초미립자 살포기를 메고 방역 약품을 분사하고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높은 손잡이 등에 대한 소독활동에 힘을 보탠다.

 

특히, 올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비해 이동 인원이 상당 부분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른 귀경에 나서는 인파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오는 28일은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고속ㆍ시외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등 대중교통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 모래내시장에서 방역 활동을 마친 뒤 릴레이 형식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

 

이날 구입한 백미와 라면 등의 생필품 등은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백순기 이사장은 "'코로나19'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소독이 최선의 예방인 만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각 지역에서 확진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방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내는 등 하루 빨리 감염병 종식이 선언돼 평범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공적 역할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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