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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무주군에 마스크 3만장 '기탁'

김철승 병원장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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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  전북 전주 예수병원 김철승(왼쪽) 병원장이 의료소모품 관리업체인 PMCM 하지훈(오른쪽) 대표이사와 함께 지난 23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황인홍(가운데) 군수에게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3,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과 의료소모품 관리업체인 PMCM이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3,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수해 피해를 입은 무주군에 기탁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과 PMCM 하지훈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전주시에 이어 무주군청을 방문해 황인홍 군수에게 "취약계층의 방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과정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전달한 마스크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재해 복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 힘을 보태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수재 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준 예수병원과 PMCM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한 마스크는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지난 2월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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