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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산행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버섯 채취 70대 실종, 닷새째 수색… 최근 5년간 2,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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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  지난 1일 오후 3시 21분께 진안군 상전면 내송마을 인근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집을 나선 70대 남성인 A씨(76)가 실종돼 닷새째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소방본부가 버섯채취 및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아 각종 산악 안전사고에 따른 '주의보'를 발령했다.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전북소방본부 헬기가 진안군 상전면 내송마을 인근 야산 상공을 선회하며 수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소방본부가 버섯채취 및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아 각종 산악 안전사고에 따른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도내에서 발생한 산행 관련 사고는 총 2,502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길을 잃는 등일반조난이 539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실족 또는 추락 487건ㆍ심장병 등 개인질환 269건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단풍구경을 위해 산을 가장 많이 찾는 가을에 840건이 발생했고 ▲ 봄 = 573건▲ 여름 = 586건 ▲ 겨울 = 503건 등이다.

 

실제로, 추석 연휴인 지난 1일 오후 3시 21분께 진안군 상전면 내송마을 인근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집을 나선 70대 남성인 A씨(76)가 실종돼 닷새째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씨는 당시 119에 가슴통증 및 체력저하를 호소하며 구조를 요청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내송마을 인근 야산을 3곳으로 나눠 합동 수색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준하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 장소가 정확하지 않아 현재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또, 지난 9월 27일에는 완주군 동상면에서 등산을 위해 산을 찾은 50대 남성이 실종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현재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전준비 없이 산에 오르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버섯 채취는 등산로가 아닌 험준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활동하고 깊은 산속에서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가족 등에게 사전에 행선지를 이야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내에 서식중인 버섯은 1,600여종으로 이 가운데 섭취가 가능한 버섯은 20여종에 불과하다"며 "독버섯 섭취 및 버섯채취 관련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은 ▲ 등산로 및 날씨 등 필요한 정보 수집하기 ▲ 지도ㆍ우의ㆍ랜턴 등 산행장비 챙기기 ▲ 나 홀로 산행하지 않기 ▲ 일몰 2시간 전에 산행 마치고 산행시간 8시간 넘지 않기 ▲ 일행 중 가장 느린 사람을 기준으로 움직이기 ▲ 여벌 옷과 상비약 준비하기 ▲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소지하기 등이다.

 

☞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 기사입니다.

 

jeonbugsobangbonbuga beoseoschaechwi mich bongyeogjeog-in sanhaeng sijeun-eul maj-a gagjong san-ag anjeonsago-e ttaleun 'juuibo'leul ballyeonghaessda.

 

choegeun 5nyeongan(2015∼2019nyeon) donaeeseo balsaenghan sanhaeng gwanlyeon sagoneun chong 2,502geon-eulo jibgyedoen gaunde gil-eul ilhneun deung ilbanjonan-i 539geon-eulo gajang manh-assda.

 

tto, siljog ttoneun chulag 487geonㆍsimjangbyeong deung gaeinjilhwan 269geon sun-eulo natanassda.

 

gyejeolbyeolloneun danpung-gugyeong-eul wihae san-eul gajang manh-i chajneun ga-eul-e 840geon-i balsaenghaessgo ▲ bom = 573geon▲ yeoleum = 586geon ▲ gyeoul = 503geon deung-ida.

 

In fact, at 3:21 p.m. on the 1st of the Chuseok holiday, A (76), a man in his 70s, who left his house to collect mushrooms in a hill near Naesong Village, Sangjeon-myeon, went missing, and the search is underway for five days.

 

At that time, Mr. A appealed to 119 for chest pain and decreased physical strength, and requested rescue, and the fire department that was dispatched after receiving the report divided the hills near Naesong village into three places to conduct a joint search, but the mountain was rugged and the location of cell phone location tracking was difficult. As it is not accurate, we have not found Mr. A until now.

 

In addition, on September 27, a man in his 50s who visited the mountain for mountain climbing in Sangsang-myeon, Wanju-gun, was found dead three days after his disappearance.

 

Jeonbuk Fire Headquarters Director Hong Young-geun said, "We are currently focusing all our firefighting forces to find the missing Mr. A." Therefore, as there may be cases where two or more people are working together and the mobile phone is not connected in the deep mountains, be sure to tell the family where you are going."

 

He added, "There are 1,600 types of mushrooms living in Korea, of which only 20 can be consumed," he added. "Special attention is required for safety accidents related to poisonous mushroom consumption and mushroom collection."

 

On the other hand, safety accident prevention rules when hiking are ▲ gathering necessary information such as hiking trails and weather ▲ bringing hiking equipment such as maps, raincoats, lanterns, etc. ▲ not hiking alone ▲ finishing the mountain 2 hours before sunset and not exceeding 8 hours It includes moving based on the slowest person ▲ preparing extra clothes and medicines ▲ carrying auxiliary batteries for mobile 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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